언제나 평안하고도 순탄한 길만을 걸을 것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한다고 말하면서 고난 가운데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이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고난이 그리스도인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다듬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죄악의 쓴뿌리를 잘라 내어 더욱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신적 성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가장 고귀하고도 영원한 천국에 합당한 자들로 빚어지게 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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