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신학2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משׁה 2011. 5. 21. 12:35

 

 

 

 

책소개

언제나 평안하고도 순탄한 길만을 걸을 것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도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한다고 말하면서 고난 가운데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이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고난이 그리스도인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다듬고,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죄악의 쓴뿌리를 잘라 내어 더욱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한 신적 성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가장 고귀하고도 영원한 천국에 합당한 자들로 빚어지게 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저자 소개

저자 : 호라티우스 보나르

19세기의 경건하고 저명한 스코틀랜드 복음 전도자요 찬송가 작시자이다. 무려 364년이나 되는 긴 세월 동안 많은 목사를 탄생시킨 경건한 집안에서 호라티우스 바나르는 1808년 열한 명의 형제 중 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애딘버러 대학교(Edinburgh University)에서 신학을 공부하게 된 그는 스승인 토마스 찰머스를 만나 크게 영향을 받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1833년에 설교할 자격을 획득하고 1830년대와 1840년대 스코틀랜드 여러 지역에 영향을 미쳤던 영적 운동에 쓰임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눈물의 밤』,『진리와 오류』,『인간-그의 신앙과 세계』등이 있다.

'일반신학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의 종교개혁  (0) 2014.12.14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0) 2014.11.22
더 큰 하나님의 영광  (0) 2011.03.18
목적이 이끄는 삶이 전부가 아니다  (0) 2010.12.03
하나님의 주권  (0)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