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그리스도교이 사회사

 

 

 

이 책은 예수시대에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초기 그리스도교 선교 활동의 영역인 지중해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의 생활과 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적 상황을 총괄하여 해설하고 있다. 그리스도교가 생성되는 시기의 사회사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초기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성서 이해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 에케하르트 슈테게만

1945년생. 1985년부터 스위스 바젤 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바울과 세계』등을 저술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바울 연구, 그리스도교 생성사, 반셈족주의를 연구한다.

저자 : 볼프강 슈테게만

1945년생. 1984년부터 독일 아우구스타나 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다. 『교회와 이스라엘』의 공동발행인이다. 게르트 타이쎈, 부르스 말리나, 루이제 쇼트로프 등과 함께 신약성서의 사회사적 해석을 시도하는 대표적인 학자로 평가되고 있다. 주된 관심은 초기 그리스도교의 사회사와 신약성서의 문화인류학이다.